Health ful

[펌] 울화병(鬱火病)

청암(靑岩) 2009. 1. 25. 19:41
보낸이: skk(松谷)skk05@naver.com
받는이: cak<cak351@hanmail.net>
 

 

<Health care for the Aged> 

 

[울화병(鬱火病)- a sickness caused by pent-up anger]

 

  아래의 <책크포인트>의 증상들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이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보십시오!

 

<checkpoint> 


01) 기분이 늘 우울하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싫다.

02) 입맛이 없고, 명치끝부분이 더부룩해서 손으로 눌러보면 딱딱한 경우도 있으며, 늘

      음식 이 체한 느낌이다. 그러나 소화제를 먹어도 별로 효과가 없고, 답답한 마음에

      위내시경 검사까지 받아보아도 큰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듣기 일쑤다.

03) 아랫배가 더부룩해서 화장실에 가보지만 좀처럼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04) 목에 가래 같은 것이 걸려있는데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보아도 없어지지 않

      으며, 좀더 심한 경우에는 목이 간질거리면서 잔기침이 나오지만 열은 나지 않으며

      감기도 아니다.

05) 늘 머리가 무거우며 자주 두통으로 나타난다.

06) 얼굴이 자주 달아오르며, 입술과 입안이 마르고, 좀 더 심하면 입냄새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고 입안이 헐기도 한다.

07) 가슴이 답답해서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는 경우가 많아진다.

08) 별것도 아닌 일에 쉽게 흥분하게 되고 약간만 긴장해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잘

      놀라기도 한다.

09) 쉽게 잠들지 못하고, 설령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을 이루기가 어렵고, 기분 나쁜 꿈에

      시달리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다.

10) 힘이 없어 늘 팔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자꾸만 눕고 싶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

11)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각종 검사를 받아보지만 이렇다 할 병명도 없이 정상이라는

      소리만 듣기 일쑤다.

 

12) 그러나 어쩌다가 기분이 좋을 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야외로 나가는 경우  또는

      운동이나  게임등에 열중하게 되는 경우  일시적이나마 위의 모든 증상들이 감쪽같

      이 사라진다.

대부분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요?

그러면 당신은 울화병입니다.

 
천재지변이나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어떤 비참한 충격같은것에 기인하는등 예전에도 많이
있었던 병이지만 근년에는 특히 IMF사태 이후 불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주 고약한 병입니다.

 

 

<원   인>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나 욕구불만 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심한 정신적 충격 
 등으로 인해 몸 안에서 순조롭게 돌아다녀야 할 기(氣-정기 또는 생체에너지)가
 어느 한곳에 머무름으로서 발병하게 됩니다.

 

그런데 氣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기능 내지는 작용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오늘은 왜 이리 기운이 없을까”

“저 사람은 기운이 참 좋아!”

“기가 막혀!”

등등.... 그러나 아쉽게도, 기능은 있지만 형체가 없는 ‘기’를 측정할 수 있는 서양의학적인 검사 방법이나 기계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숙련된 한의사는 한의학적인 이론과 진단법을 바탕으로 환자를 진찰하여 ‘기’의 흐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병은 평소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사람, 남자보다는 주로 여자에게서 잘 나타납니다.

또한 위의 증상들이 나타났음에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좀 더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치    료>

우선 어느 한곳에 머물러 있는 기를 순조롭게 순환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남아있는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로서 마무리를 합니다. 구체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침과 한약이 있습니다. 침은 치료비가 저렴하고 효과도 빠르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한약은 침보다는 고가이고 시간에 맞춰 복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치료효과는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나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과 처방 없이 그저 한약 혹은 보약이라고 아무 약이나 복용

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예방 및 자가치료>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자주 웃는 것입니다.


물론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모든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예방법이긴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워야 말이지요. 어차피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이왕 겪어야할 고통이라면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버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하나 더, 가끔씩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십시오. 일주일에 다만 몇 시간
만이라도 온갖 시름을 머리속에서 털어 내버리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1. 울화병(鬱火病)

   

    <漢醫學>

    抑鬱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肝의 生理 機能에 障碍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 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

    ≒울화증·화병(火病).

 

    <西洋醫學> 

   울화병(鬱火病)= a sickness caused by pent-up anger

 

    <日 本>

    [心気症しんきしょう- [] . 氣病.

 

2. 火病-위키백과  

화병(火病) 또는 울화병(鬱火病)은 장년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다.

를 참는 일이 반복되어 스트레스성 장애를 일으킨다. 가슴이 답답하며, 불면증,

거식증,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화병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독특한 질환이다. 미국 정신과 협회에는 1996년 화병을 문화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록했는데, 이 질환을 영어로 hwa-byung(화병)

이라고 부른다.

 

3. 한의학의 '화병'

화병이라는 말은 중국 명나라 의사 장개빈(張介賓)이 처음 사용했으며, 조선 시대에 한국으로 전해졌다.

 

화병이란 누른 감정을 발산하지 않고 억제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신경성적 불(울화:鬱火)으로 인하고 드러날 전부의 증상을 의미하다. 이 감정은 '노'(怒:노여움), '희'(喜:기쁨), '사'(思:생각), '우'(憂:근심), '비'(悲:슬픔), '공'(恐:두려움), '경'(驚:놀람)의 일곱 감정(七情)이 있어, '화내는 일'만이 원인은 아니라 하였다.

 

화병의 기전은 스트레스를 받아 분노가 되고 분노를 억압하였을 때 화병이 되는

것이다.

 

화병의 증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가슴의 답답함, 전신의 열감,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의 느낌, 치밀어 오름,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낌, 깊이 눌려 있는

분노의 감정 이다.

 

우울증과 비교하면,

* 우울증은 정신증상 위주로 우울함을 호소하고 부교감신경계가 과항진 되어 있는

   반면,

* 화병은 신체증상을 위주로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고 교감신경계의 과항진이 있다.

 

화병의 치료는,

 

증상, 정서, 사고, 행동, 환경에 대한 총체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