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ful

Do you know the Garlicky Coffee ?

청암(靑岩) 2006. 8. 17. 00:35

출처: skk 님의메일중에서

 

Do you know the Garlicky Coffee ?

 

 마늘커피라고 해서 커피에 마늘을 타서 마시는 것은 아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생마늘을 넣은 뒤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볶아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 것이 마늘커피다.

마늘커피의 흑갈색 분말은 얼핏보면 커피가루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똑같다. 이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우면 마치 커피를 타놓은 듯 하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향이다.

마늘커피는 커피향과는 다른 또다른 향기로움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평소의 약간 역하기까지 한 마늘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 재료가 100% 마늘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이 마늘커피를 고안해낸 사람은 일본의 아오모리켄에서‘화락당치료원’이라는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도도메 마사아키 원장이다.

침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는 평소부터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늘을 무농약 유기재배로 키우며 각종 마늘건강식을 만들어왔다.

마늘을 더욱 맛있고 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마늘의 효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완성된 것이 바로 마늘커피인 것이다.

그가 이처럼 자신이 직접 키워가면서까지 마늘에 집착한 것은 물론 마늘의 뛰어난 효능 때문이다. 마늘은 예로부터‘일해백리’의 식물로 불려왔다.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는 냄새 이외에는 백가지 이로운 점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식품이라는 뜻이다.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식탁의 약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알리신은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은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할 만한 식품이다. 당뇨병은 잘 알려진 것처럼 췌장으로부터 분비 되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그 작용이 활발하지 않아서 당질의 대사가 나빠져 혈액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짐으로써 생기는 병이다.

그런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어 줌으로써 피로감을 없애주고 온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만병통치약으로까지 여겨졌던 마늘의 또하나의 효능은 자양강정작용이다. 내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는 마늘은 예로부터 스님이 멀리해야하는 첫번째 식품으로 꼽히는 반면에 일반 남성들에게는 강정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

또한 마늘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은 냉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관절염, 류머티즘, 무릎통, 좌골신경통 등에도 효력을 발휘하며 위통이나 설사, 감기, 알레르기성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최근의 연구결과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마늘을 많이 먹는 중국 남부지방과 이탈리아에서는 위암발생률이 타지역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역학조사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마늘의 이러한 여러가지 뛰어난 효능을 잘 알고 있던 도도메 원장은 냄새 때문에 가까이 하기를 꺼려하는 자신의 환자들을 위해서 마늘을 훈제해 보기도 하고 돌위에서 구워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를 실험해 보았다.

그때 그에게 떠오른 것이 옛날 중국에서 애용되었던 생약

 

 

의 ‘찜구이’식이었다. 중국에서는 약효를 강화하기 위해서 약재를 토기 등에 넣고 밀봉 가열하여 검게 쪄서 구워 사용하기도 했다는 것이 한의서에도 나와 있었던 것이다.

토기 대신 코팅이 안된 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오랫동안 볶은 뒤 갈아서 만든 마늘커피를 제일 처음 마셔본 사람은 물론 도도메 원장이었다.

그런데 마늘커피를 한 잔 마시자마자 곧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원기가 느껴졌다.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웬지 터프해진 느낌이 들면서 피로가 싹 가시는 듯 했다.

마늘커피를 처음 마신 날 밤에 벌써 그 효과를 스스로 체험한 도도메 원장은 그후 확신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환자들에게 마늘커피를 추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도메 원장에게는 마늘커피가 정말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속속 들어왔다.

남성의 경우 역시 가장 큰 효과는 정력이 강화되었다는 것이었다. 농사를 짓는 한 50대의 남성은 그때까지 고된 농사일로 피곤해서 ‘밤일’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무리해서 하게 되면 꼭 다음날에는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늘커피는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마늘커피를 마시고 난 후 ‘손발의 냉증이 사라졌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었다’, ‘변비가 해소되었다’, ‘피부가 고와졌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환자중에서는 고혈압과 간장병, 당뇨병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많았다. 침을 맞아도 낫지 않았던 요통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손발이 쉽게 냉해지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었다.